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델피나 베아트리스 (문단 편집) === 트루엔딩 === 끝내 자신의 잘못을 감당하지 못하고 필연의 앞에서 사라지려고 하는 델피나였지만,[* 필연이 뒤따라오지 못하게 하려고 데우스의 눈까지 사용했는데, 공항에 도달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교통수단을 갖은 이유로 무력화시켰다.] 필연은 모든 장애물을 돌파하고[* "서울에서 비행기로 간다고 하면, 역시 인천공항이겠지."라며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한다. 그러나 공항버스는 이미 놓쳤고, 공항철도는 선로 이상으로 운행이 중지되고, 택시를 타니 교통 통제 중이라 근처에 있던 자전거를 이용한다. 문제는, 다들 알다시피 필연이 놓치거나 포기한 공항버스, 공항철도, 택시를 제외한 방법으로 영종도로 들어가려면 최소 [[제3연륙교]]가 개통되는 2025년 12월 이전[* 포춘 하모니 발매 시점이 2015년 12월이다.]까지는 월미도-영종도 페리를 타거나 자가용으로 [[인천대교]] 혹은 [[영종대교]]를 [[제2경인고속도로|이용할]]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수밖에]] [[영종도#교통|없다.]] 페리는 한 시간에 한 번만 있고[* 카카오맵 기준 영종도 선착장에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까지 자전거로 58분이고, 자전거도 고장나서 속도를 못 낸다고 대놓고 서술되어 있다. 또 페리가 인천->영종도 기준 매 시 정각 출발인데 필연이 델피나가 없다는 걸 인지한 시간이 7시이므로 8시 배밖에 없으니 필연이 예상한 델피나의 출발 시간인 9시 전에 도착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당연히 고속도로에 자전거를 타고 들어갈 수는 없다. 이 상태에서 필연이 영종도로 넘어가서 델피나를 제때 만날 수 있는 경우는 고속도로를 자전거로 내달리는 것 뿐이다. 일반도로로도 연결된 김포국제공항이었다면 개연성 자체는 충분했을 부분이나, 김포국제공항은 대만, 중국, 일본 노선 뿐이라 애매하기는 마찬가지라...] 끝내 공항에서 델피나를 붙잡는다. 자기는 너무 무거운 잘못을 저질러서 필연과 함께 있을 수 없다고 말하는 델피나에게, 필연은 그렇다 해도 나에겐 네가 있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포옹하고, 훈훈하게 마무리. 이후 델피나는 자신의 방식인 '강제 퇴장'이 올바르지 못한 것이라는 걸 깨닫고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는데, 그것은 될 수 있는 대로 다른 사람을 많이 도와서 높아진 행운의 영향을 받는 방법이었다. 다만 사람 돕기의 도가 좀 지나친 바람에 학교 내에서는 정의의 사도에 대한 소문이 퍼져 버렸고, 아예 의상까지 맞추어 하필연과 커플로 히어로 활동을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오퍼레이터와 의상 제작을 초파랑이, 우연하가 작전참모를 맡고 있다. 델피나 레인저도 필연과 델피나를 서포트하며 참가하고 있다.] ~~CG를 보면 누가 봐도 마법소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